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에 0-1 패배, DFB 포칼 16강에서 탈락!
바이에른 뮌헨의 캡틴 마누엘 노이어가 팀의 패배에 치명적인 빌미를 제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DFB-포칼컵 16강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노이어가 퇴장 당한 뒤 후반 24분 네이선 텔러의 선제 결승골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노이어는 페널티박스 밖까지 나와 제레미 프림퐁의 돌파를 막으려다가 반칙이 선언됐다. 주심은 즉각 레드카드를 들었고, 노이어는 커리어 첫 퇴장을 당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골대를 채우기 위해 르로이 사네를 빼고 골키퍼 다니엘 페레즈를 투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적 열세로 인해 레버쿠젠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24분 알레한드로 그림말도의 크로스를 텔러가 헤더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후반 39분 김민재 대신 공격수 마티스 텔을 교체로 투입했지만 한 골도 만회하지 못했다.
경기 자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볼 점유율 59-41, 슈팅 수는 14-11로 앞섰지만, 부상으로 빠진 해리 케인과 노이어의 퇴장, 사네가 교체 등이 악재가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DFB-포칼컵을 16강 탈락으로 마감했다.
한편 노이어는 866경기 만에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DFB-포칼컵 16강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노이어가 퇴장 당한 뒤 후반 24분 네이선 텔러의 선제 결승골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노이어는 페널티박스 밖까지 나와 제레미 프림퐁의 돌파를 막으려다가 반칙이 선언됐다. 주심은 즉각 레드카드를 들었고, 노이어는 커리어 첫 퇴장을 당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골대를 채우기 위해 르로이 사네를 빼고 골키퍼 다니엘 페레즈를 투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적 열세로 인해 레버쿠젠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24분 알레한드로 그림말도의 크로스를 텔러가 헤더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후반 39분 김민재 대신 공격수 마티스 텔을 교체로 투입했지만 한 골도 만회하지 못했다.
경기 자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볼 점유율 59-41, 슈팅 수는 14-11로 앞섰지만, 부상으로 빠진 해리 케인과 노이어의 퇴장, 사네가 교체 등이 악재가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DFB-포칼컵을 16강 탈락으로 마감했다.
한편 노이어는 866경기 만에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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