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폭퐁이 온다' 아스널과의 차이가 알고 있다.

맨유는 내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각) 아스널과의 원정경기가 있다.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모림 감독은 아스널과 아직 다른 단계라며 "폭풍이 온다"이라고 이번 경기의 도전성을 표현했다.          

아모림은 맨유가 아스널을 꺾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느냐는 질문에 "다른 말을 하고 싶지만, 다시 한 번 더 스톰 윌 컴(the storm will come)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어려운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어떤 경기에서는 문제가 발견될 것이다."

"그걸 아는 이유는 저희 선수들을 알고 있고, 축구를 알고 있고, 축구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팀 간 차이를 알고 있는데 우리는 훈련 없이 간단한 것을 팀에 넣는 단계다.  

에버턴전에서 느꼈을 법한 공격 패턴이 조금 달라졌다. 그들은 매우 훌륭한 팀이었고, 우리는 명령 하나로 모든 성능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문제에 봉착했다. 우리는 이런 훈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매 경기, 플레이에 집중해서 우리가 뭘 개선해야 하는지 보고 이기자. 이것이 바로 우리의 중점입니다. ”    

그는 "맨유 감독으로서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계속 이기려면 어떻게든 이기려고 노력하지만 아스널과 비교하면 우리는 다른 단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이기고 자신감을 갖고 이기겠지만 잘해야 다음 축구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      

아모림은 아스널 감독 미켈 아르테타도 칭찬하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감독이 트로피로만 판단하실 때도 있지만 아스널에서 하신 일은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바꿔 젊은 선수들을 영입했고, 지금은 그들은 나라의 최고 인재들이다. ''      

"어려울 때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싶다. 나는 미켈이 아주 좋은 자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