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디알로,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아프리카 선수가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마드 디알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홈에서 사우스햄튼을 3-1로 역전승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프리카 선수가 되었습니다.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아마드 디알로는 82분, 90분, 94분에 득점하며 프로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맨유의 놀라운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해트트릭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의 37번째 해트트릭으로,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가 구단 최초로 이 업적을 달성한 아프리카 선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