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2-0 칼리아리 제압...체 아담스 멀티골

토리노는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의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 디 토리노에서 치러진 칼리아리와의 2024-20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2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리노의 중앙 공격수 체 아담스가 두 골을 넣어 토리노의 승리를 도왔고, 폴로 바놀리와 그의 팀이 12월 초 이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단 6분 만에 그날 밤 첫 골을 터뜨렸다.

토리노의 훌륭한 움직임으로 사무엘레 리치는 공을 바이라인으로 옮긴 후 팀 동료에게 다시 패스했고, 리치는 터치를 통해 공이 이 지역에서 죽어가는 것을 막은 후 크로스바에서 한 발을 날려 1-0으로 리드했다.

경기가 30분 남았을 때, 아담스의 공격 파트너인 얀 카라모도 팀의 리드를 거의 두 배로 벌렸다.


발렌티노 라자로는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그라나타에서 첫 골을 넣었지만 VAR 검사를 거쳐 무효 판정을 받았다.

후반전에 토리노 팀은 여러 차례 리드를 확장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53분에 아드리안 타메제의 슛이 맞았고, 엘리아 카프릴레가 나서서 그 공을 막았다.

경기 60분에 애덤스가 마침내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카라모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지만, 공이 골대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애덤스는 튕기는 공을 잡았다.

오늘 밤 결과는 토리노가 여전히 세리에 A 랭킹에서 11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그날 밤 경기 시작 당시의 순위와 동일하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위의 우디네세와 승점이 동일하며, 9위인 로마와의 격차는  단 1점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