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J1 리그 - 세레소 오사카 VS 우라와 분석 프리뷰

세레소 오사카는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6경기에서 1승 2무 3패(5점)로 18위를 기록 중입니다. J리그컵에서 5-1로 승리했지만, 리그에서는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에 머물며 평균 실점 2개로 수비 취약점이 노출되었습니다. 홈 경기에서는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1무 1패), 공격력도 부진해 2골만 기록했습니다. 공격 핵심인 키타노 소타(4골)는 리그 득점 랭킹 2위지만, 노보리자토 쿄헤이·히라노 유이치 등의 부상으로 수비 라인 불안정성이 문제입니다. 전술적으로 볼 장악과 미드필드 조직을 중시하나, 공중볼과 역습 상황에서 약점을 보입니다.

우라와는 올시즌 리그 6경기서 1승 3무 2패(6점)로 17위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3경기 무실점(1승 1무)으로 수비 안정성을 회복했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4전 3무 1패로 승리가 없습니다. 브라질 출신 티아고 산타나(공격수)와 미드필더 마츠모토 타이시가 핵심이지만, 공격 효율성은 낮습니다. 신입 수비수 다닐루 보자가 수비 안정성에 기여했으며, 전술적 중점은 미드필드 장악과 측면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