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레스터 VS 뉴캐슬 Utd 축구 분석 프리뷰

레스터 시티는 현재 4승 5무 21패로 프리미어리그 19위를 기록 중이며, 강등권 탈출과 14점 차이로 희망이 희미합니다. 최근 8연패를 포함해 10경기 중 1승 9패를 기록했으며, 평균득점 0.3개·실점 2.3개로 공수 모두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 수비진은 부상자(주전 센터백 페스의 경기당 1.8회 치명적 실수)와 개인 능력 부족으로 30경기 67실점(리그 최악 수준)을 기록 중입니다. 공격은 베테랑 베어디(7골)와 메디슨의 세트피스에 의존하지만, 두 선수 모두 부진한 상태입니다. 로저스 감독 경질 후 5-4-1 수비 위주 전술을 채택했으나, 중앙 미드필더의 경도 부족과 역습 효율 감소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28. 홈 경기 성적도 부진해 15경기 중 2승만 기록했습니다.

뉴캐슬은 15승 5무 9패로 6위를 유지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와 컵에서 3연승을 달리며 공격력(경기당 1.6골)을 과시했고, 이삭(20골)과 반스의 조합이 핵심입니다. 수비는 평균 1.3실점으로 불안 요소가 있지만, 전체적 균형은 레스터보다 우수합니다. 수비진 부상(보트만, 트리피어 등)이 문제지만, 중앙 미드필더 기마라인스의 경기 운영과 세인트맥시민의 측면 돌파로 주도권을 잡을 전망입니다. 에디 하우 감독은 레스터의 약점인 세트피스 방어(실점 43% 해당)를 겨냥한 공중전 전술을 강화했습니다. 

레스터의 홈 이점과 강등 압박이 있으나, 뉴캐슬의 공격 다각화와 안정성이 승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수비 부상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의 원정 승리가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