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유로파리그 - 리옹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분석 프리뷰

리옹은 현재 프랑스 리그1 5위로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3위와 2점 차이며,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공격진인 라카제트와 셰르키가 핵심이며, 특히 셰르키는 "가짜 9번" 역할로 중원 연계와 돌파를 겸비합니다. 그러나 수비 문제는 여전히 뚜렷한데, 공중볼 수비 성공률 62%에 머물며 측면 공격수 누아마와 포파나의 부상으로 측면 돌파력 감소되었습니다. 리옹은 카운터 어택과 중원 압박을 주력으로, 토리소의 중원 장악과 알마다의 스피드가 맨유 수비 약점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독 파울로 폰세카의 출전 정지로 어시스턴트 코치의 전술 운영이 변수입니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위로 부진하지만 유로파리그 10경기 무패(6승 4무)를 이어가며 16강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압했고 8강에 올랐습니다. 수비진은 최근 마퀴어와 요로의 조합으로 안정감을 찾았으나, 측면 수비 스피드 부족이 리옹의 공격에 취약점 노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키퍼 오나나는 불안정한 모습이 있으나 최근 결정적인 선방 기록했습니다.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복귀로 중원 장악력 회복, 메이누도 부상에서 복귀 가능1718. 공격진은 가나초의 무리한 슈팅 선택과 홀룬의 결정력 부족이 문제입니다 . 부상자로 마르티네스, 디알로등 결장합니다. 

리옹은 측면 스피드로 맨유 수비 진영 돌파 필요, 공중볼 대응 문제 해결 필수입니다.맨유는 페르난데스의 직선 패스와 세트피스 활용으로 효율적인 역습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리옹 1-2 맨유 또는 1-1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