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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더비' 인천vs부산, 5시즌 만에 맞대결 성사

'조성환 더비' 인천vs부산, 5시즌 만에 맞대결 성사

K리그2 5라운드에서는 인천과 부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지난 2020시즌 K리그1에서 만난 이후로 5시즌 만에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

양 팀의 이번 맞대결은 감독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롭다. 부산 조성환 감독은 2020시즌부터 2024시즌 중반까지 4년 반 가량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다. 조성환 체제에서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첫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고, 2년 연속 파이널A에 진출하는 등 행복한 시기를 보냈다. 조성환 감독 역시 인천 역사상 최장 기간 부임한 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조성환 감독은 성적부진으로 2024시즌 중반 인천을 떠났고, K리그2 부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인천이 K리그2으로 강등되며 양 팀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서로 이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만나게 된 것이다.

홈팀 인천은 순항하고 있다. 리그 초반 3승 1패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다. 특히 홈에서는 3연승을 거두며 한번도 패하지 않았고, 직전 4라운드 서울이랜드 전에서도 1대0으로 승리하며 공수 양면으로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환은 올 시즌 인천에 부임하며 K리그2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빠른 적응을 마쳤다.

'조성환 더비' 인천vs부산, 5시즌 만에 맞대결 성사

원정팀 부산 또한 최근 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 반등에 나서고 있다. 개막 후 두 경기 동안 침묵했던 공격진이 부천전과 천안전에서 각각 두 골씩 터뜨리며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특히 부산은 인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부산의 주장 장호익 또한 "감독님의 전 소속팀인 만큼 죽을 각오로 몸을 던져 경기하겠다"라고 인천 원정을 벼르고 있다. 또한, 인천은 부산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조성환 감독이 인천의 원정 라커룸에 자리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실이 됐다. 서로 얽힌 인연이 있는 만큼 더 애틋하면서도 더욱 질 수 없는 한 판이 예고된다. 인천과 부산의 경기는 29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K리그 2  --  인천 VS 부산
2025.03.29 16:30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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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더비' 인천vs부산, 5시즌 만에 맞대결 성사
2025.3.27 18:40
K리그2 5라운드에서는 인천과 부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지난 2020시즌 K리그1에서 만난 이후로 5시즌 만에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양 팀의 이번 맞대결은 감독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롭다. 부산 조성환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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